▪연혁

2008년 11월 비누 일공동체 준비모임. 비누제작 시작

2009년 2월 비누두레 제조업 등록. 조합원 일공동체로 두레생협 생활재를 활용한

저온숙성비누 기획. 연생위 제안.

2009년 4월 비누 3가지(어성초,홍삼,온가족보습)를 두레생협에 기획 입고

2009년 6월 상시공급 시작

2010년 비누 2종 추가 공급(순한아기비누, 곡물비누), 곡물세안제 공급

2011년 조합원 일공동체 한땀두레와 협업으로 팥찜질팩과 허브눈지압베개 공급

비누두레 작업장 이전

2017년 자체 홈페이지 개설(slslbi.com),

네이버 스토어팜 홈페이지 개설(storefarm.naver.com/slslbi)

현재~ 비누 4가지(어성초,온가족보습,순한아기,곡물), 곡물세안제, 팥찜질팩2종,

허브눈지압베개3종 공급 중

▪두레생협과 거래 시작 시기 및 계기 :

2009년 4월 기획으로 비누3가지 입고, 2009년 6월 상시공급 시작

- 친환경 가공을 시작하게 된 동기?

가족 중 아토피가 있어 친환경비누를 접하고 효과가 좋았습니다. 공부를 하고 알아갈수록 저온숙성방식의 비누가 가진 장점과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구입이 쉽지 않아 직접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누 이후 곡물세안제, 팥찜질팩 등 생활에 필요하고 생협재료로 만들 수 있는 생활재를 기획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두레생협과 거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울림두레생협(구 마포두레생협)에서 조합원 활동을 하던 몇몇 조합원이 모여 2008년말에 비누를 만드는 일공동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울림두레생협은 성미산마을이라는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합니다. 저온숙성비누는 성미산마을과 울림두레조합원의 반응이 좋았으며, 생협생활재로 꼭 필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연생위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검토 후 기획상품으로 채택되었고, 이후 좋은 호응으로 상시 공급 생활재로 선정되었습니다.

비젼

생협의 생산자로서 지향점 : 두레생협의 1차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하여 건강을 위한 여러 생활재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일반 시중 생활재와의 차이점 및 장점

재료와 제작 과정의 신뢰성이 크다.

생활재에 된 재료는 시중의 중국산 재료가 아닌 생협재료나 국내산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였다. 제품에 들어간 재료의 비율도 정해진 비율대로 부족하지 않게 정확히 사용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제작 과정도 원칙에 충실하게 이루어졌다.

- 생활재 특징에 따른 주의 사항 등

팥찜질팩-전자렌지 가열 부주의로 가끔 제품의 일부분을 태우는 경우가 있다. 교환이 어려운데 사용한 조합원은 본인 부주의를 인정하지 않아 처리할때 어려움이 있다. 대부분은 결국 새제품으로 교환해준다

곡물세안제-드물게 피부트러블을 일으킨 사람이 있다. 알러지 반응은 개인적인 것이라 사용중지하고 원하면 교환이나 환불 처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