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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기농 명인
밤은 농약을 안치면 절대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마을 전체가 유기인증을 받고 판매에 성공
먼저 성공한 후 다같이 가자고 제안,
우리가 약을 안친지가 10년 되가는데 우리 마을 전체가 화학농약을 안친지는 3년 돼 가거든요. 마을 51만평. 우리 마을 전체가 한꺼번에 인증을 받았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힘들었죠. 처음에는 제 것만 했는데 옆에서 농약을 치니까 내가 농약을 안쳐도 저농약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주변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어쨌거나 내가 농약을 안치고도 제대로 수확을 하고 판로는 더 좋으니까 그것으로 마을 사람들을 설득을 했습니다. 저는 매실, 밤, 감, 배 전부 무농약 이상입니다. 제 포장에서 먼저 해놓고 되니까 가자고해서 단계를 끌어 올리는 거죠.
마을 전체가 밤 유기인증을 받다
마을이 51만평 정도 되는데 거의 유기재배 예요. 170ha가 유기재배입니다. 저농약이 약 35ha되는데 그걸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문제죠. 밤은 농약을 안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박혀 있었는데 내가 약을 안치고 똑같이 수확을 하고 더 받고 더 잘 팔리거든요. 그리고 내가 이장을 하면서 장려도하고 보조도 하면서 앞으로 이쪽방향으로 가니까 우리가 빨리 해야 한다 그래서 2006년도에 마을 전체가 다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