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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청암농산
사과, 황토마루 당근 사과주스 등 쥬스류

소개글

국내 최대 유기농 사과 주산지로 준비

      

청암농산이 위치한 보현산 자락은 해발 400~500m인 준 고랭지로 사과 생육기의 하루 온도차가 크고 강우량이 적으며 일조량이 많아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적지라 최근 사과 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1단계 사업으로 조성한 사과원 20ha 규모는 단일농장 국내 최대규모이며 본격 수확이 가능한 시기인 향후 3년 이후면 연간 750t을 생산해 연매출 40억원 이상(사과 판매액은 kg555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농장이다.

 

이번에 첫 생산된 사과는 4t (2천상자/20Kg)으로 당도 높은 고품질 사과로 인증받아 20kg 상자당 11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ICOOP생협과 한살림에 전량 공급한다.

 

2단계 사업은 사과원을 추가로 10ha 확대 조성하면 현재 식재면적이 20ha에서 30ha로 확대되며 농장이 영천댐 상류 및 수변구역에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무농약 이상 유기농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도입하고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을 계획이다.

 

그리고 인근 지역에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10여개 농가와 함께 유기농사과를 생산해 아이쿱생협 등에 공동 출하할 계획이어서 보현산 일원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사과의 80% 이상을 생산·공급하는 친환경사과 재배단지로 부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근지역 사과 재배 농업인들과 향후 사과 공동 브랜드 육성과 출하를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친환경 재배된 사과는 식품가공용으로 매입하는 등 지역농가와의 상생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사과 재배를 하는 농업인과 귀농인들에게 농장을 개방해 사과기술을 교류하고 각종 농업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영농교육시설을 마련하고 도시 소비자들이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시설 건립에 추가로 20억원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형기 대표는 "영천의 보현산 자락은 사과농업의 조건이 적합한 지역이다""앞으로 친환경 사과 생산과 사과 가공공장 건립, 체험형 관광농업 등 사과농업의 6차 산업화 모델로 농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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